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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유럽 31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지 무료 워킹 투어 및 환상적인 시굴다

무료 워킹투어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시청광장으로 나가보았다. 멀리서 뻘줌뻘줌하게 있다가사람들이 모이길래 가보았다-ㅋ-간략하게 자기 소개를 한 후 ...(세계곳곳에서 많이 오더란..ㅡ.ㅡㅋ) 걷기 시작한다 ~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해준다. 근데 다 까먹음.... 브레멘 동상도 있고?ㅋ 뭔 이상한 건물에도 들어가보고 어제 그냥 무작정 걸었던 것과는 다르게 뭔가 의미있는 뒷골목등을 많이 다닌 듯 싶다. 이건 우체국이랬나; 모르겠다-ㅋ-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없던 음식 ㅋ싼게 비지떡이였나보다 발트3국 미녀. ㅡ.,ㅡ 오전에 그렇게 워킹투어가 끝나고할게 없는 우리는책을 뒤진 끝에 시굴다라는 곳으로 가보기로 하였다.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가 있다. 갈 땐 버스를 탔다. 시내 버스를 타고 갔다. 도착..

Europe 유럽 2015.09.05

라트비아 리가에서 첫 날.

탈린에서 버스를 타고 리가로 온 날. 슬금 슬금 짐정리 하고 그냥 도심을 걸어본다. 작은 가판대들에선 기념품들을 팔고 있다. 구시가지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길에는 리가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구글맵에선 Bastion Hill Park라고 써있다.) 어디든 공원에는 여유로이 거니는 사람들이 보기 좋다- 라트비아 리가, 자유의 여신상 그냥 계속 터벅터벅 걸어가본다. 걷다보니 성당도 나오는데 이 이상은 별거 없어 다시 공원으로 돌아간다. 공원이 진짜 멋지다- 탈린에서 바나탈린을 먹었다면, 리가에선 블랙발잠~ 구시가지 내의 상점에서 사는 것 보다 밖의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 요건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 튼 해 질때까지 무작정 걸었다 구시가지는 작으니까 대충 걸어도 얼마 되지 않는다. 리가시청광..

Europe 유럽 2015.09.05

탈린에서 라트비아 리가로~

(쌩뚱맞은 급 포스팅...ㅡ.ㅡ) BTW.. 탈린에서 탈린 아저씨들과 전통 사우나에서 몸의대화를 나눈 후 -ㅋ-; 이제 라트비아로 넘어 갈 시간이다. 아.. 여행에선 처음으로 5성급에서 지내봤는데역시 서비스가 좋긴 좋은 것 같다-ㅋ- (5성이란, 시설보단 서비스로 되는 것 같다) 정든 탈린의 사보이 부티크 호텔을 뒤로하고.. 리가로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여~탈린 버스 터미널로 향하였다. 바이바이~ 친절한 호텔~ 호텔부터 택시를 타고버스터미널로 향하였다. 기억이 안나지만 택시비는 얼마 안나온 것 같았다-ㅋ- 유럽 각지로 향하는 버스 시간표...ㅡ.ㅡ;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다 터미널 안은 여느 터미널과 다를 바 없다 우리는 6번 플랫폼에서 리가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아참우리는 LUX Express , 그..

Europe 유럽 2015.07.16

에스토니아, 탈린에서의 이튿 날

탈린에서 또 한 번 날이 밝아왔다. 어제 나름 도시 한 바퀴를 돌았기에, 오늘은 론니플래닛에 나와있는 트레일 코스를 따라가 보기로 하였다. 왼쪽은 사보이 호텔 앞의 동상이다. 프론트 직원에게 물어보니 열심히 일한 노동자의 동상이라고 하며코와 단추를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한다 ~ 아래는 탈린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한다. 맛있는 커피~ 커피 한 잔 하며 쉬다가 다시 또 걷는다- 1422년부터 영업하였다는 Apteek 약국신비의 묘약이 있다길래 가보았다. 여기 2층으로 올라가면 약국이 나온다. 약국 내부에 박물관 마냥 전시룸이 따로 있다- 허나, 헤어짐의 아픔을 치료 할 수 있는 마법의 약은 품절이라-ㅋ- 구입할 수 가 없었다- 약국에서 조금 내려가면, 탈린 구시가지의 명물 카타리나 골목 낙서만 없었다면, ..

Europe 유럽 2015.06.13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여행 3일차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가는 배는 4종류. 제일 큰 배를 타고 싶어 바이킹이라는 회사의 여객선을 탔다~ 배가 10층이라니 ㅋㅋ이런건 또 첨 타본다. 근데 이 여객선보다 큰 배들이 많다는데 어떤지 함 타보고 싶긴 하다- 배 안의 인포메이션 센터 펍도 있다- 요건 이 바이킹 라인에서만 파는 와인. 매점에서 케익 한 조각과 와인 한잔 하며 항해를 즐겼다- 여긴 배 안의 면세점.웬만한 공항 면세점 보다 더 많은 술이 구비되어 있는 듯 하다- 사진은 아주 극히 일부분-ㅋ-;;; 귀엽길래 종류별로 한 개씩 사본다- 아무튼 2시간 반 정도 배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 덧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도착하게 된다. 항구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기에바로 택시타고 탈린의 5성 호텔 사보이 부티크 호텔로 향하였다- 물가가 싸기에 20만원..

Europe 유럽 2015.06.13

발틱 트래블~ 그 2일 째.

헬싱키에서 그 이튿날이 밝아왔다- 우리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봐야 하기에 일찍이 숙소를 나와 수오멜리나로 향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헬싱키. 우리나라 처럼 급한게 하나도 없는 나라이다.이 말을 하는 이유는 뒤에... 아무튼~ 교통패스를 끊었기에, 수오멜리나 가는 배도 공짜로 탈 수 있다- 수오멜리나로 향하는 배 위에서- 약 15~20분 지나면 도착하게 된다~ 쨔짠~ 아주 깨끗한 파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에 내 기분까지 담을 수 없지만) 아침 일찍?? 9시?10시 에 갔더니 사람이라곤 보이질 않는다 ㅋㅋㅋ 아 북유럽은 너무 여유롭다 웬만한 상가는 10시에 열어 5시에 닫는... 우리로서는 가히 상상도 못하는 동네인 듯 싶다.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일찍, 북적이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

Europe 유럽 2015.06.11

발틱 트래블~ 그 1일 째.

이번 여행 키워드는 발트3국 이다. (도시남자 덕분에 알게된 발트3국, Thanks to 도시남자 kkk) 아무튼, 직장인에게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리투아니아를 제외한 필란드, 헬싱키 →에스토니아, 탈린 → 라트비아, 리가 만 가기로 하였다. 헬싱키에선, 어느 누구나 추천을 하는 GLO 호텔을 찾았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악평이 하나도 없다-그만큼 강추. 이 호랑이 녀석이 불꺼진 침대위에 있어 깜짝 놀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ㅋㅋ 루터란 대성당, 헬싱키 대성당이라고 불리운다.이 앞에는 헬싱키 대학이 자리잡고 있다-ㅋ- 여행을 해보니, 헬싱키는 중심부는 걸어다녀도 충분한 거리이다. 걷다가 다리아프면 커피한잔 마시고, 트램이나 버스를 타면 된다. 헬싱키 단점, 가게들이 늦게 열고 일찍 닫는다-..

Europe 유럽 2015.06.09

마드리드 및 근교도시 여행 먹방

마드리드를 여행하며 먹었던 음식들.. 스페인에 왔으니 스페인음식을 먹어야지 하면서 찾은 빠에야집 그냥 솔광장 근처를 헤마다 가게 이름도 빠에야도르라고 써있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샹그리아는 기본. 첫 주문이라 1L를 시켰더니 너무 많다--;;; 솔직히 빠에야라는 것이 볶음밥인줄도 모르고 시킴. ㅡ.ㅡ;;ㅋ 튼 맛은 해산물 볶음밥과 비슷한 맛이다. 마드리드 근교 도시인 톨레도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고, 진 토닉만 한 잔 마시고 돌아왔다. -톨레도 대성당 근처 골목길에 위치한 바- 견과류 기본 안주를 준다. 저녁은 마요르 광장에 위치한 뮤제오 데 하몽 (Museo de Jamon)에서.. 하우스 화이트 와인과 여러 하몽 음식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잘못했는지 하몽 con 멜론 시켰는데 멜론이 아니고 치즈가 나온다..

Europe 유럽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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