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워킹투어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시청광장으로 나가보았다. 멀리서 뻘줌뻘줌하게 있다가사람들이 모이길래 가보았다-ㅋ-간략하게 자기 소개를 한 후 ...(세계곳곳에서 많이 오더란..ㅡ.ㅡㅋ) 걷기 시작한다 ~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해준다. 근데 다 까먹음.... 브레멘 동상도 있고?ㅋ 뭔 이상한 건물에도 들어가보고 어제 그냥 무작정 걸었던 것과는 다르게 뭔가 의미있는 뒷골목등을 많이 다닌 듯 싶다. 이건 우체국이랬나; 모르겠다-ㅋ-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없던 음식 ㅋ싼게 비지떡이였나보다 발트3국 미녀. ㅡ.,ㅡ 오전에 그렇게 워킹투어가 끝나고할게 없는 우리는책을 뒤진 끝에 시굴다라는 곳으로 가보기로 하였다.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가 있다. 갈 땐 버스를 탔다. 시내 버스를 타고 갔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