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베른이 궁금해 일정에 포함 시켰던 스위스를 뒤로 하고, 스페인으로~ 마드리드로 향했다. - 비행기는 이지젯, 오전 7시 반 비행기 - 제네바 시내 (제네바 중앙역)에서 제네바 공항까지 택시비는 40스위스 프랑 정도 나왔다. 이지젯 예약 시, 유럽 내 구간은 여권 번호를 입력 안해도 되는 곳이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그냥 체크 인 하러 가면 끝. 제네바 공항은 작아서 그런지 이른 새벽에도 사람이 붐비고, 검색대 통과도 오래 걸렸다. 스페인의 더운 날씨로 인해 맛있는 스위스 산 초콜릿은 사질 못했는데, 역시나 사오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항상 있으므로 스위스에 가면 초콜릿을 먹어보자-ㅋ- Lindt 린트 초콜릿이 메이드 인 Swiss 이당 공항 내 어느 초콜릿 전문점. 이지젯은 평일 일 수록,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