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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 남미 6

수수께끼의 유적 "테오티우아칸", 멕시코의 거대 피라미드

우리의 보디가드겸 가이드 우마르..(87년생임--;;) 멕시코시티에서 테오티우아칸까지는 약 1시간 달린 듯 싶다. 넓디 넓은 들판을 지나.. 도착하게 된다. 입구에는 여느 관광지와 다름 없는 길가에 상가가 즐비해 있다.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 해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죽은자의 길등이 있다. 이것이 바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인, 해의 피라미드 (Piramide del Sol, Pyramid of Sun) 해의 피라미드 위에 올라가 우마르를 찍어주었다. 죽은자의 길에서 팔고 있는 기념품들... 이것은 달의 피라미드 (Piramide del Luna, Pyramid of Moon) 많은 사람들이 죽은자의 길을 지나 달의 피라미드 위에서 심장과 피를 바치는 제물이 되었다. 테오..

Mexico , Mexico City. 멕시코 시티에서의 먹방

LA에서 경유를 하여 멕시코 시티로. 스페인어로는 앙헬, 영어로는 엔젤 앙헬탑이 보이는 방으로 배정이 되었다. 반짝거리는 앙헬탑 뒤로는 어린 딸과 함께 아주머니가 길거리에서 하루 종일 장사를 하고 있다.. 튀겨진 타코. 개인적으론 일반 말랑말랑한 타코가 더 맛있는 듯 싶다.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 레스토랑을 갔다.. 코스요리로 나오며 여러 부위의 소고기를 직접 옆에서 썰어 나누어 준다. 알맞은 미디움. 칵테일, 데낄라, 맥주 와인도 물론! ----------------------------------------------------------------------------------------------- 여긴 해산물집이다. 멕시코에 왔으니 깊은 맛을 내는 네그라 모델로. 이것 또한 타코~ 게다리 셀러드..

La boca(탱고가 태어난 곳, 라보카)

탱고의 발상지라는 La Boca 지역.. 너무 늦게?(6시쯤?) 갔더니 벌써 가판대는 다 정리 중...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 항구지역이었던 La boca. 배를 만들고 남은 페인트로 집을 칠해 알록달록 해졌다고 한다. 문 연 곳이 여기 한 군데 밖에 없어, 잠시 들려 맥주 한 잔 하였다. 탱고와 함께하는 맥주의 맛은 아르헨티나에서 밖에 느끼질 못할 것이다. La boca의 강아지~

Cementerios Recoleta(레꼴레따 묘지)

Requiescant in pace. 영어로 Rest in peace.. 레꼴레따 묘지 입구이다. 입구 앞 잡상인들.. 사진찍으면 뭐라 한다. 묘지마다 그 가문이 얼마나 좋았는지 각 종 상패와 히스토리들이 적혀 있다. 레꼴레따 묘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바 페론(에비타). 시골출신의 소녀가 아름다운 미모를 이용해 권력과 거래를 하였고, 영부인까지 된 에바페론. Buenos Ai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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