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태원을 가서-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을 보고~ 저녁도 먹고 카페도 갔다- 그릴도하는 예약이 필수이다-_-; 5시 오픈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이미 만석이었다-_-;;;;; 추천해주는 메뉴로 양갈비와 중동지역의 전통 소스를 주문하였다- 여기만의 특색있는 마리네이드로 국내에서 이 양갈비의 맛을 보려면 여기밖에 없단다- 매우 맛있게 먹고 왔다- 밥도 먹었으니 카페에서 입가심 하고 가기로 하고, 초콜릿으로 유명한 루트 앤드 카페로 향했다- 초코라떼가 유명하기에- 초코라떼를 주문하였다. 주문하는 순간 저 벽돌같은 초콜릿을 거대한 칼로 채를 썰어준다- 그래해서 나오는 초코라떼 비주얼은~ 진한 초콜릿에 정신을 못차리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