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및 근교도시 여행 먹방

마드리드를 여행하며 먹었던 음식들..

 

 

 

 

 

 스페인에 왔으니 스페인음식을 먹어야지 하면서 찾은 빠에야집

그냥 솔광장 근처를 헤마다 가게 이름도 빠에야도르라고 써있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샹그리아는 기본.

첫 주문이라 1L를 시켰더니 너무 많다--;;;

 

 

 

 

 

 

솔직히 빠에야라는 것이 볶음밥인줄도 모르고 시킴. ㅡ.ㅡ;;ㅋ

튼

맛은 해산물 볶음밥과 비슷한 맛이다.

 

 

 

 

 

 

마드리드 근교 도시인 톨레도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고,

진 토닉만 한 잔 마시고 돌아왔다.

 

-톨레도 대성당 근처 골목길에 위치한 바-

 

 

견과류 기본 안주를 준다.

 

 

 

 

 

저녁은 마요르 광장에 위치한 뮤제오 데 하몽 (Museo de Jamon)에서..

하우스 화이트 와인과

여러 하몽 음식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잘못했는지 하몽 con 멜론 시켰는데 멜론이 아니고 치즈가 나온다--;;ㅋ

걍 배고프므로 먹는데

하몽은 약간 비린 맛을 느꼈다.

 

 

 

 

버섯 안에도 하몽이~

 

 

 

 

 

 

하몽박물관에서 하몽을 먹고 마요르광장 옆의 산미구엘 시장에서 작은 타파스 하나 골라 먹었다~

기왕 먹는 것 캐비어가 올라가 있는 걸로~

 

 

 

 

 

 

 

 

 

아침 식사.

전통 시장을 구경 한 후 시장 끝에 위치한 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여기 츄러스는 기름에 튀긴 느끼한 맛이 많이 났다-

 

 

 

크로아상에 햄과 치즈가 들어있고,

에스프레소 한잔과 오렌지 주스까지 세트메뉴이다.

아침메뉴로 이 것이 최고 였다-ㅋ-

 

 

 

 

 

마요르 광장 구석에 위치한 식당

삼겹살 튀김인데 기름맛만 난다-ㅋ-

 

 

 

 

 

 

 

그란비아 거리에 있던 카페에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마요르 광장과 산 미구엘 시장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스페인 전통 선술집 Meson 거리가 나온다.

그 중 필 받는 Meson 을 들어가 샹그리아 먼저 시킨다-ㅋ-

 

 

 

 

 

 

고기와 버섯요리가 샹그리아와 함께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전 날 먹은 허접한 츄러스와는 다른

정말 유명한 츄러스 가게 산히네스 (San gines)

 

 

 

츄러스 세트 메뉴 구성이 츄러스6개, 핫코초1잔이다.

그러나 둘이 가서 2개를 시키면 양이 너무 많다.

조금 덜 느끼할 뿐이지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

 

 

 

 

24시간 문여는 산히네스.

 

 

 

 

 

 

 

 여기는 세고비아

아기돼지 요리 (Cochinillo 꼬치니요) 로 유명한 집이다.

 

수도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4인분(1마리)을 시키면 접시로 돼지를 자른 후 접시를 깨는 쇼도 보여준다.

 

내부 인테리어가 멋드러지게 꾸며져 있으며 보라색 목도리를 한 요리 명장이 돌아다니며 같이 사진도 찍어준다-ㅋ

 

 

 

 

 

 

 

껍질은 바삭하며 육질은 삼계탕의 야들야들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 앞의 VIP에서 먹은 Rip

 

 

 

 

 

 

 

마드리드의 최고의 맛집, 최고의 고기집이었던 Asador Dohostiarra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많이 와서 먹는 곳이라고 한다-ㅋ-

실내에는 유명인사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고기를 구워 나오거나 아니면 사진과 같이 돌 접시에 내가 알맞게 구워먹을 수 있게 선택할 수 있다.

각자 한 점씩 올려 자기 입맛에 맛게 굽는다.

 

 

 

 

 

 

양도 무지 많았고, 식전 빵 부터 후식 및 후식 술? 도 모두 공짜로 제공 해준다.

맛과 서비스 모두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