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유럽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여행 3일차

o후암o 2015. 6.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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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에서 탈린으로 가는 배는 4종류.


제일 큰 배를 타고 싶어 바이킹이라는 회사의 여객선을 탔다~






배가 10층이라니 ㅋㅋ

이런건 또 첨 타본다.


근데 이 여객선보다 큰 배들이 많다는데 어떤지 함 타보고 싶긴 하다-






배 안의 인포메이션 센터





펍도 있다-




요건 이 바이킹 라인에서만 파는 와인.


매점에서 케익 한 조각과 와인 한잔 하며 항해를 즐겼다-








여긴 배 안의 면세점.

웬만한 공항 면세점 보다 더 많은 술이 구비되어 있는 듯 하다-


사진은 아주 극히 일부분-ㅋ-;;;











귀엽길래 종류별로 한 개씩 사본다-


아무튼 2시간 반 정도 배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 덧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도착하게 된다.




항구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바로 택시타고 탈린의 5성 호텔 사보이 부티크 호텔로 향하였다-


물가가 싸기에 20만원정도면 5성에 묶을 수가 있다-ㅋ-











침대위에 올려져 있는 탈린 초콜릿 








호텔에 올데한자(레스토랑) 예약을 부탁했더니, 예약과 함께 식전 술 1잔 쿠폰도 같이 주더라~

좋군~음음 ㅋ



튼 짐을 풀고 슬슬~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본다.

탈린 구시가지는 작은 동네기에 걸어서 충분하다~







탈린 구시가지 거리












걷다가 편의점에서 탈린 선불 유심카드를 샀다.


탈린이 영어도 잘 안통하고, 특히나 길거리 매장이나 편의점에선 영어가 거의 안통한다-ㅋ-

삼성폰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심카드는 구했는데, 아이폰의 나노 심카드는 없는듯

잘라 써야 한다- -


1유로로 카드를 사고 3유로 정도 충전을 하였다.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 충전도 같이 한다. 충전 액수는 선택할 수 있다. )











인포메이션이나 호텔에서 시티맵하나 받고 쭉쭉 둘러본다~

시티맵에서 본 Aleksander Nevski Katedraal / St. Alexander Nevsky Cathedral /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포인트도 있고~

Oleviste Kirik / St. Olav's Church

여긴 교회네~






탈린에는 아몬드를 볶아 파는 가판대가 아주 많이 있다~

나름 맛있으니 작은거 한 봉다리 사먹어 보자~ 





















탈린엔 멋스러운 간판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네온사인과는 아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탈린 구시가지 관광버스~

6유로 인가-? 












그냥 저냥 막 걷다가 

예약한 시간이 다 되어

올데 한자라는 전통 음식점을 갔다.


허나 너무 어두운 내부에 사진도 잘 안나오고 

자리도 작고 좀 그냥 그랬다 ㅋ


차라리 다른 에스토니아 음식점을 가는 것이 나을 지도-






멧돼지랑 뭘 먹엇는지 잘 모르겟는...ㅡ.ㅡㅋㅋㅋ





뭐 그냥 저냥 그래서


탈린의 시그니쳐 술 

바나 탈린을 먹으러 갔다.


타운 홀 광장 주변으로 음식점이 즐비 해 있어 아무 곳이나 내키는데로 들어가면 된다~












저녁 먹고 한 잔 걸치니 슬 슬 해가 넘어 가고 있다-








Toom Kirik / Cathedral of Saint Mary the Virgin (Dome Church)







제대로 본 알렉산더 성당






성당 앞에는 Toompea Castle












Town hall square



















야경이 멋진 탈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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