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은 급 포스팅...ㅡ.ㅡ)
BTW..
탈린에서 탈린 아저씨들과 전통 사우나에서 몸의대화를 나눈 후 -ㅋ-;
이제 라트비아로 넘어 갈 시간이다.
아.. 여행에선 처음으로 5성급에서 지내봤는데
역시 서비스가 좋긴 좋은 것 같다-ㅋ-
(5성이란, 시설보단 서비스로 되는 것 같다)
정든 탈린의 사보이 부티크 호텔을 뒤로하고..
리가로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여~
탈린 버스 터미널로 향하였다.
바이바이~ 친절한 호텔~
호텔부터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향하였다.
기억이 안나지만 택시비는 얼마 안나온 것 같았다-ㅋ-
유럽 각지로 향하는 버스 시간표...ㅡ.ㅡ;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다
터미널 안은 여느 터미널과 다를 바 없다
우리는 6번 플랫폼에서
리가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아참
우리는 LUX Express , 그 중 제일 비싼좌석으로 끊었다-
비싸봣자 버스 이기때문에 얼마 안한다-
탈린 버스 터미널 전도
이런 버스는 근거리 가는 버스들 인 것 같다-ㅋ-
어느지역인진 모르지만, 완행버스 같다-ㅋ-
우리가 탈
Lux Express 버스
2층 버스인줄 알았는데
그건아니고, 화장실이 딸려 있는 버스이다
좌석엔 이런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다-
버스 내부 전경
드디어 출발~리가로~
발트3국은 버스타고 리가로 향하는 길도 참 이쁜 것 같다-
중간에 1번 내리고, 잠쉬 쉬는 시간을 준다
어딘지는 모르겠....ㅡ.ㅡ;;;
심심하니 버스 안에 있는 커피머신에서
커피도 한 잔 뽑아먹어본다
설명이
그림으로 되어 있다--ㅋ-
슬슬
라트비아에 들어왔다.
Lux Express 예매 할 때, 예매 옵션 중 택시도 같이 예약하는 것이 있었다.
뭐 검색해도 안나와서 될 되로 되라 하고 예약을 했는데
버스 시간에 맞게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셨다-0-
리가에 온 우리를 맞아주신 대머리 택시 기사님~
따라오란다 ㅋㅋ
짜쟌~
요 라임색 발틱 택시랑 연계해서 하는 시스템인가보다
아무튼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택시를 바로 타고 숙소로 올 수 있었다.
lux express 예매시 택시 추가비도 5유로로 끝 ㅋ
1존에 있었으므로 5유로, 존마다 다르다-0-
허나 리가가 아주 작은 동네라 웬만한 호텔은 1존에 있을 듯..ㅡ.ㅡ
호텔은 Old City Boutique Hotel.
뭐 발트3국 호텔이 나름 저렴하여, 4성에서 적당한 곳을 골랐다.
아무래도 호텔 숙박비는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나뉘는 듯...
미리 예약해서 숙박비는 20만원 안되는 비용으로 했는데, 리가 가서 다시 검색해보니 숙박비가 40만원이었다..ㅡ.ㅡ;
아무튼...
걍 적당한 호텔 같아 사진이 없다;;;
아침먹을 공간도 협소하고...
새 나라, 새 도시에 왔으니
자~ 유심을 사러-ㅋ-
아 .. 이 나라는 영어가 안통해 죽겠음 ㅋㅋ
유심 사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나름 손짓 발짓 영어 편의점 모니터를 보며,
유심은 1유로 짜리, 그 안에 충전은 3유로인가 5유로 정도 했다.
그게 얼마나 쓸 수 있는지 모르지만 무조건 ㅋㅋ걍 충전했다. ㅋㅋ
이 유심 속 안에 사진이 없는데,
유심 프린팅 디자인이 아주 멋스럽다.
뭔가 그림이 그려져 있다.ㅡ.ㅡㅋㅋ
유심도 샀겠다.
이제 싸돌아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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