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의 나들이의 메카, 양평으로 향했다-
#두메향기 라고 카페와 식당도 있고 불빛축제도 하는 그런 공원?이 있다-
#양평두물머리 에서 차로 10여분 달리면 갈 수 있는 곳 이다~
양평 투어패스로도 이용이 가능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싶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592번길 62-59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 들어가면 되고~
네이버 예약을 하면 조금 저렴하게 입장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중인데 4월의 향기타임 10:00~12:00 (단체적용은 불가)에 입장 한다면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입장 가능하니 참고~
입구에서 맞이하는 타이어 미니언즈(?)
들어서자마자 건물 하나가 나온다-
온실 정원 - 휴 ~
들어가니 오? 정원이 잘 꾸며져 다육이도 많고 꽃 들도 많고~
무스카리, 카랑코에, 수국, 등등 꽃 들도 많고 다육이들도 엄청 크더란~
정원을 둘러보고 나오니 체험학습관도 있던데,
사람이 많은 하이시즌엔 이런 저런 체험학습을 진행 할 예정인가 부다~
달달한 향기의 매화,
길 바닥에 아무렇게나 막 피어 있는 무스카리-_-
여러 곳을 둘러보고~ 카페 #로이컴퍼니 로 가서 차 한잔 마시며 쉬어본다~
여러가지 원두도 팔고 타르트도 팔고 있고
카페 굿굿~
카페가 1층은 야외 텐트를 쳐놓고~
2층 3층에도 넓은 공간이 있어 입맛대로 골라 쉴 수 있다~
커피 한 잔씩과 타르트 하나~
타르트가 오? 달달하며 타르트의 빵이 고소하다
쉬다가 좀 더 구석구석 돌아다녀본다~
산 주변으로도 길을 다 닦아 놓아서 둘레길 처럼 걸을 수 있는 코스도 있는데,
오늘은 트래킹 복장이 아니어서 가운데 공원만 다녀본다-
돌아다니니 출출해진다-
나가서먹을까 하다가 여기도 식당이 있기에 함 가보기로~
두메향기 산 이라는 레스토랑이다-
맛있는 녀석들이랑 테이스티 로드에서 다녀갔나보다~
포스터에 사인까지 있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_-ㅋ
별로 배가 안고팠는데, 들어오니 밥이 땡기네?
이런 산에 와야 신선한 나물을 맛볼 수 있기에
산나물 비빔밥으로 시켜본다-
단돈 만원에 푸짐하게 나온다-
특이하게도 여기 비빔밥은 된장을 비벼 먹는 시스템~
싱싱한 나물들이 참 맘에 들었다-
밥을 다 먹고 나오니 해가 지고 불이 켜진다-
이렇게 일몰 후엔 #별빛축제 를 하기에~
저녁에 사람이 많이 오는 곳 이다-
여기가 대중교통으로는 오기가 힘들지만,
예전엔 셔틀이 있었는데 이제는 10명 이상 "레스토랑 산"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 해서만 셔틀 운행이 가능하고~
택시를 타고 오는 사람에 한 해서 두메향기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두물머리나 양평 근처 왔다가 한 번 들려 쉬기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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