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느린마을 막걸리 - 배상면주가 /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남양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근처 배상면주가의 고장, 산사원이 있다길래 들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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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반은 무료입장이고 반은 유료입장인 희안한 곳. ㅋㅋ

일단 들어가서 지하까지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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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빚는 체험도 할 수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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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뿐 아니라 옛 술에 대한 전시도 많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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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료 관람 구간인데,

볼거리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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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는 길엔 그동안 광고를 했던 여배우들의 손도장을 볼 수 있었다-

한결같이 작은 손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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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박물관을 보고, 지하로 내려오면 배상면주가의 술을 살 수 있는 매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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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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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샀는데 28000원 밖에 안나왔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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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술독에 술이 들어있나보다-

지나가는데 막걸리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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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온 막걸리가 너무 맛이 있어,

인터넷으로 더 시켜 먹은건 비밀이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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