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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난 싱가포르 - 2 - 싱가폴의 밤

o후암o 2015. 4. 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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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밤은 화려했다-ㅋ-



멀라이언 상에서 해가 질 때 까지 앉아 있다가, 

슬슬 밥먹으러 마리나 베이 센즈로 향하였다-













멀라이언 상에서 20분 정도 걸으니 마리나베이센즈호텔로 들어 갈 수 있었다-.


Skyon 57



57층의 레스토랑으로 고고~








싱가폴 와서 샴페인으로 첫 알콜 시작-ㅋ-






랍스타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그닥 맛이 없었음 ㅋㅋㅋ

차라리 랍스타 2개 먹을껄--;;



그렇게 음식을 다 먹고, 야외 테라스 바로 자리를 이동 하였다-





스카이온 57에서 내려다 본 싱가폴 야경.






테라스 바에서 무슨 펀치와 모히토를 주문하였다.











저녁을 마치고, 호텔 로비를 구경 하는데 로비가 이렇게 큰 호텔은 처음 보는 것 같다 










크기 하나는 어마어마 한 호텔 같다-;










홍콩의 란콰이펑은 잊어라 ㅋㅋ

진정한 싱가폴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클락키로 향하였다.



















수제 맥주를 먹을 수 있는 클락키의 브루윅스


하지만 늦게 가 폐점 준비하고 있어 옆의 헤리라는 맥주집으로 향하였다.









맥주 2잔에 3만원이 넘는다

무서운 싱가폴의 물가...












클럽 택시-ㅋ-ㅋㅋㅋ





옥토퍼스라는 스페인 타파스 전문점,

하몽과 샹그리아를 시켰다.


스페인에서의 타파스 맛을 떠올리고 갔으나, 음식맛은 영 아니올시다 였다. ㅋㅋㅋ


하지만.~!


아마추어 가수의 무대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무대 매너 및 노래 실력 모두 뛰어 나고, 음식이 형편 없었지만,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싱가포르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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