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 투어 시작-ㅋ-
도톤보리에 위치한 게 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게 모형이있는 가게를 찾으면 되는데
이 작은 도톤보리에 분점이 하나 더 있다~
거기가지말고 기왕 가는 거 본점으로 고고~
본점이라고 씌여있다~
가격으로 인해 점심에 방문하였다.
저녁은 여기에 2배로 보면 되겠ㅇ....ㅡ.ㅡ
아참 한국메뉴달라고 하면 태블릿으로 자기네 홈페이지 연결하여 한국메뉴를 보여준다-ㅋ-
튼 기왕 먹는거 젤 비싼걸로 ㅡ.ㅡ 4천엔짜리
에피타이저로 새콤한 게가 나오고~
게 회
물수건은 하나만 주는 줄 알고 아껴썼는데, 한 번 쓸때마다 한 개씩 새로 가져다 준다-ㅋ-
이건 준비 해놓고 밥이 될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10분인가 20분인가-ㅋ-?
그 사이 또 다른 음식들이 쯸끔쯸끔 줄기차게 나온다.
게 만두
창가로 보는 도톤보리
다음 요리 게구이
개인적으로 게 구이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게 튀김이 또 나오고
드디어 다 된 게 밥
짜다--ㅋ
게 코스 요리는 이것으로 끝이다.
디져트로 말차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맛이 환상적이다-ㅋ-
말차를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부드러운 말차와 아이스크림이 환상의 조합으로
저렇게만 팔아도 계속 사먹고 싶은 그런 깔끔함.
두 명이서 소비세 포함 8,640엔.
하하하ㅡ.ㅡ
비싼거 먹었으니 사진이라도 더 남겨야...ㅡ.ㅡ
게구이가 제일 맛있었으므로, 구지 코스 아니어도 가게 밖 가판대에서 게구이만 사먹어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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