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의 여행 포토에세이~

홍콩은 3개의 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하기에 사진 처럼 같은 50달러도 종류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값어치는 같다는 것) 10달러 짜리는 저 부분이 투명으로 되어 있어 특이하다. 재질도 매끈매끈 서울역 우리은행 환전센터 환율 137.07로 환전 하였다.

대만에서의 마지막 날 늦게까지 자고 귀국을 하려 했으나, 저절로 눈이 떠졌다. 짐은 보관소에 맡긴 후, 중정기념당으로 향했다. 역 안에 스시집이 있고 가격은 완전 저렴하다. 개당 10원 이었을 것이다. 마지막 공항에서의 우육면 출국장(2층) 바로 앞에 우육면이 기가 막힌다. 대만에서 사온 기념품들

택시투어의 마지막인 지우펀으로 왔다. 지우펀 역시 탄광으로 골드러시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관광명소이다. 지우펀의 먹거리 - 아란차오쯔궈 취두부 -사진에 냄새를 담는 날이 오길...- 지우펀의 먹거리 - 아간이위위안- 위위안 이라는 먹거리읻.ㅏ 팥죽맛 -지우펀 차팡- 개인적으로 대만여행에서 최고의 장소 였다. 추천한 우롱차를 마시며 혼자 사색에 잠기기엔 정말 좋은 공간이었다. 각 종 차를 시음 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우롱차 지하에서는 다양한 다기를 팔고 있다. -수치루- 바로 여기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배경지 바다가 보이는 계단길 계단길 옆에는 오카리나를 팔고 있다. 해지는 것을 보고 싶었으나 지우펀에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일찍 떠나기로 했다. 택시투어..

셋째 날은 택시투어를 하였다 코스는 예류-스펀-허우통-지우펀 원래는 진과스에가서 광부도시락을 먹고 싶었지만, 내가 투어할 날에 진과스가 휴무인 날이었다. 때문에 고양이 마을인 허우통을 가기로 하였다. 예류지질공원입구가 저 멀리 보인다. 택시 기사가 공원 가기 전 길가에 세워 명당이라고 세워 준 곳 예류풍경특정구 입장료는 50 대만달러 기암괴석이 늘어선 모습이 기이하다. 촛대바위 예류에서 제일 유명한 클레오파트라의 옆 얼굴이라고 일컫는 뉘왕터우(女王頭)(여왕두) 두부 바위 취두부 모양이다--; 요로코롬 각 바위들에 대한 캐릭터 상품을 판다 예류에서 나오니 택시기사님이 집에서 직접 깍아온 망고를 주신다. 어제 까르푸 가서 망고를 사려 했지만, 시즌이 끝나 구할 수가 없었는데 망고를 맛보게 되어 영광이었다. ..

이튿날 아침 85도C라는 카페 케익도 저렴하고, 차도 맛있는 카페이다. 오전에는 디화제로 향했다. 한약 및 건조식품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다. 뭐가 뭔지 모르므로 구경만... 꽃 말린 차만 몇 개 사왔다~ 급 망고빙수가 땡겨 간 시먼 -삼형제 망고빙수- 용산사 향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 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대만에서의 쇼핑 1순위 금문고량주 -딩타이펑 새우볶음밥 반개- MRT를 타고 다시 둥먼 역 역을 나오면 딩타이펑이 바로 있다 다른 점은 모르겠으나 딩타이펑 본점은 반개씩 시킬 수가 있어 혼자가는 여행객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딩타이펑 샤오롱바오 반개(5개)- -딩타이펑 새우 샤오마이 반개(5개)- 타이베이 101 쇼핑몰 신이치 상권은 활기가 넘친다 까르푸에서의 쇼핑을 마지막으로 둘째 날을 ..

- 늦은 8월 비로 맞이해주는 대만 - 이스타 항공과 티웨이 항공이 연계되어 있어 날짜에 따라 타는 비행기가 다르다- 티웨이를 타면 간식을 주지만 이스타를 타면 간식이 없다--; 깔끔한 지하철 내부. 대만 지하철에서는 물도 못마신다고 하더라 - 시먼딩 - 시먼딩에서 먹을 것 첫 번째 -곱창 국수- 큰 것 60원 작은 것 45원 작은 것 먹어도 충분 샤오더 이거 (작은거 한개) 라고 말하면 된다-ㅋ-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괜춘 대만 왔으니 옆에 가게에서 버블티 한 번 마셔주고-ㅋ- 빨간색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로 간다 최고의 노을을 볼 수 있는 단수이의 스타벅스 최적의 장소는 잡았지만 최고의 노을은 볼 수 없...... 단수이 훙러우 발코니의 곡선이 아름다운 해산물요리집 단수이를 대충 보고 집에 다시 ..

급히 떠난 여행이라 ... 1주일 준비하여 떠났다. 송산공항이 있는 것도 늦게 알아 항공권 티켓팅을 다시 했;; 항공권 : 티웨이 항공에서 직접 예매 , (330,250원) 호텔 : 호텔스 닷컴, 파크시티루저우 3박 4일 (274.9 달러 = 30만7천원) 호텔스닷컴 9% 프로모션 받음 대만 현지에서 : 15400달러 = 57만원 정도 사용했다. 총 : 120만원 정도? 환전 정보(환전 당시 환율;) 1. 한국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 후 공항에서 대만달러로 환전 = 37.9 ( 한국 KRW -> 미국 USD -> 대만 TWD) ( ₩446,916 -> $400.00 -> 11,790 ) 2. 대만 시티은행 = 37.49 ( 한국 KRW -> 대만 TWD) ( ₩74,997 -> 2,000 ) 아래는 대만에..

(사진은 폰카라 화질이 떨어진다.) 2011년 6월 14일. 학생일땐 한 번도 못가본 해외를 회사와서 출장으로 가게되었다. 그 첫 번째 출국. 일본-도쿄 일본에서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 생일 케익을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었다. 한국에서는 사케를 잘 먹지도 않았지만, 먹으면 팩에 든 것만 먹었는데 일본에서 팩에 든 사케는 본적이 없다--;;;;; 쌀로 증류한 사케부터 시작해서 밀, 보리,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등 여러가지를 증류한 사케들이 즐비해 있다. 값은 38,000엔..ㅋㅋㅋ

하코네 Hakone, 箱根 오래 전 부터 교토와 도쿄를 잇는 요충지로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가는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온천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다. 도쿄에서 하코네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1. 하코네 프리패스 (신주쿠 출발) 2. 그냥 지하철 3. 고속버스 가장 추천 하는 방법은 프리패스를 구입해 가는 것이다. 신주쿠에서 바로 가고 하코네 가서도 교통이 프리패스이다. 난 지하철을 탔다.... -- 사진은 갤럭시 S-- 이때는 카메라가 없었다.. 난 시나가와에서 출발을 하였다. 지하철을 타고 세월아 네월아 하다 보면 오다와라 역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다시 하코네 등산철도표를 구입하여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향한다. 하지만 난 파스모(PASMO)를 충전하여 다녔으므로 표구입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