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떠난 여행이라 ...
1주일 준비하여 떠났다.
송산공항이 있는 것도 늦게 알아 항공권 티켓팅을 다시 했;;
항공권 : 티웨이 항공에서 직접 예매 , (330,250원)
호텔 : 호텔스 닷컴, 파크시티루저우 3박 4일 (274.9 달러 = 30만7천원) 호텔스닷컴 9% 프로모션 받음
대만 현지에서 : 15400달러 = 57만원 정도 사용했다.
총 : 120만원 정도?
환전 정보(환전 당시 환율;)
1. 한국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 후 공항에서 대만달러로 환전 = 37.9
( 한국 KRW -> 미국 USD -> 대만 TWD)
( ₩446,916 -> $400.00 -> 11,790 )
2. 대만 시티은행 = 37.49
( 한국 KRW -> 대만 TWD)
( ₩74,997 -> 2,000 )
아래는 대만에서 사용한 내역이다.
기념품을 많이 샀는데도 저렴한 듯 싶다.
1일차 | |||
액수 | 내용 | 비고 | 장소 |
300 | 이지카드 보증금 100, 충전200 |
(자판기에서 카드먼저 사고, 200을 따로 충전. 충전 시 Bank note를 넣으라는데 그냥 지폐임..) | 송산공항 |
45 | 곱창국수 | 시먼 | |
30 | 버블티 | ||
85 | 스타벅스 아이스아메 | 단수이 | |
507 | 왓슨스 | 흑인치약4개,백화유,퍼팩트휩,비닐봉지 | |
300 | 열쇠고리 | 5+1 | |
100 | 검은계란 | ||
40 | 베이컨 파말이 4개 | 스린야시장 | |
20 | 호떡같은 것.;; | ||
30 | 세븐일레븐 | 밀크티 및 먹거리 | |
1일차 지출 | 1,457 |
2일차 |
|||
액수 | 내용 | 비고 | 장소 |
200 | 이지카드 충전 | 호텔근처 | |
1612 | 펑리수 3box | 슌청베이커리(파인애플맛이 강하지 않음. 시지 않음) | 쐉롄역 |
60 | 85°C | 케익, 블랙티 | |
200 | 디화제 말린 꽃차 | 디화제 | |
230 | 택시 | 디화제->파크시티호텔 | |
100 | 망고빙수 | 삼형제 | 시먼 |
900 | 발마사지+어깨 | 로얄 파리 | 중샤오푸싱 |
300 | 펑리수 1box | 레드사쿠라 | 다안역(융캉제) |
401.5 | 딘타이펑 | 샤오룽바오 반접시, 샤우 샤오마이 반접시, 새우볶음밥 반접시 | |
700 | 까르푸 | 맥주랑, 기타 먹을 것 (택시왕복 160元 포함) | 호텔근처 |
2일차 지출 | 4,704 |
3일차 |
|||
액수 | 내용 | 비고 | 장소 |
50 | 예류 입장권 | 예류 | |
560 | 기념품 | 예류 인형 2개, 자석3개 | |
200 | 스펀 천등 | 스펀 | |
110 | 닭다리밥 2개 | 스펀 역 옆에 간이 닭다리밥(택시기사님과 함께) | |
250 | 스펀 기념품 (5+1) | 가보고 보니 가용엄마네..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서비스 감사합니다. | |
900 | 지우펀 차팡 | 우롱차 800, 1명 서비스 차지 100 | 지우펀 |
40 | 아간이위위안 | ||
4400 | 택시투어비용 | 예류-스펀-허우통-지우펀 | |
135 | 모스버거 | 미라마 | |
160 | 택시비 | 미라마->스린야시장 | |
30 | 버블티 | 스린야시장 | 스린야시장 |
3일차 지출 | 6,835 |
4일차 |
|||
액수 | 내용 | 비고 | 장소 |
17 | 짐보관 | 타이페이역 M2 출구 위탁소 | 타이페이역 |
70 | 스시 | 중정기념당역 | |
100 | 이지카드충전 | ||
210 | 우육면 | 우육면 150, 블랙티60 | 송산공항 |
420 | 기념엽서 7개 | ||
780 | 꽃차 2개 | ||
880 | 우롱차 1박스 | ||
4일차 지출 | 2,477 |
준비없이 급 떠난 여행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다.
1. 무거운 펑리수는 괜히 멀리가서 사왔다. 호텔 지하에도 체인점이 있었는데..
무거워 택시타고 호텔와서 놓고 다시 나갔다-ㅋ-
2. 환전 팁 - 달러로 교환 후 공항에서 환전. (현지 환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자~.)
- 환전소가 입국장 내, 외에 있는데 안에 사람 많으면 밖에 나가셔서 하면 될 듯~
- 환전소가 2개인데, 달러->대만달러 환율을 잘 보고 높은 곳에서 하면 됩니다~
3. 차 마셔보기? - 차를 제대로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지우펀차팡 가니 제대로 차 내리는 법을 알려줄 뿐더러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며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시간을 가졌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 때 이후 우롱차에 관심이 조금 생겼-.-;
4. 택시투어 - 기사님께서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망고도 직접 깎아서 잘라오시고, 음료수도 사주시고, 물수건에...
어떤 곳엔 가이드 까지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하네요. 한국에서 선물이라도 사올 껄...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뭐 택시투어는 꼭 필요한 코스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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