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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대만여행 후 정산 내역 및 소소한 팁

o후암o 2013. 11. 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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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떠난 여행이라 ...

 

1주일 준비하여 떠났다.

송산공항이 있는 것도 늦게 알아 항공권 티켓팅을 다시 했;;

 

항공권 : 티웨이 항공에서 직접 예매 , (330,250원)

호텔 : 호텔스 닷컴, 파크시티루저우 3박 4일 (274.9 달러 = 30만7천원) 호텔스닷컴 9% 프로모션 받음

대만 현지에서 : 15400달러 = 57만원 정도 사용했다.

총 : 120만원 정도?

 

 

 

환전 정보(환전 당시 환율;)

1. 한국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 후 공항에서 대만달러로 환전 = 37.9

( 한국 KRW -> 미국 USD -> 대만 TWD)
( ₩446,916 -> $400.00 -> 11,790 )

 

 

2. 대만 시티은행 = 37.49

( 한국 KRW -> 대만 TWD)

( ₩74,997 ->   2,000 )

 

 

 

아래는 대만에서 사용한 내역이다.

기념품을 많이 샀는데도 저렴한 듯 싶다.

 

 

 

 

1일차
액수 내용 비고 장소
300 이지카드
보증금 100, 충전200
(자판기에서 카드먼저 사고, 200을 따로 충전. 충전 시 Bank note를 넣으라는데 그냥 지폐임..) 송산공항
45 곱창국수   시먼
30 버블티  
85 스타벅스 아이스아메   단수이
507 왓슨스 흑인치약4개,백화유,퍼팩트휩,비닐봉지
300 열쇠고리 5+1
100 검은계란  
40 베이컨 파말이 4개   스린야시장
20 호떡같은 것.;;  
30 세븐일레븐 밀크티 및 먹거리
1일차 지출 1,457

 

 

 

 

 

2일차

액수 내용 비고 장소
200 이지카드 충전   호텔근처
1612 펑리수 3box 슌청베이커리(파인애플맛이 강하지 않음. 시지 않음) 쐉롄역
60 85°C 케익, 블랙티
200 디화제 말린 꽃차   디화제
230 택시 디화제->파크시티호텔
100 망고빙수 삼형제 시먼
900 발마사지+어깨 로얄 파리 중샤오푸싱
300 펑리수 1box 레드사쿠라 다안역(융캉제)
401.5 딘타이펑 샤오룽바오 반접시, 샤우 샤오마이 반접시, 새우볶음밥 반접시
700 까르푸 맥주랑, 기타 먹을 것 (택시왕복 160元 포함) 호텔근처
2일차 지출 4,704

 

 

 

 

 

3일차

액수 내용 비고 장소
50 예류 입장권   예류
560 기념품 예류 인형 2개, 자석3개
200 스펀 천등   스펀
110 닭다리밥 2개 스펀 역 옆에 간이 닭다리밥(택시기사님과 함께)
250 스펀 기념품 (5+1) 가보고 보니 가용엄마네..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서비스 감사합니다.
900 지우펀 차팡 우롱차 800, 1명 서비스 차지 100 지우펀
40 아간이위위안  
4400 택시투어비용 예류-스펀-허우통-지우펀  
135 모스버거   미라마
160 택시비 미라마->스린야시장
30 버블티 스린야시장 스린야시장
3일차 지출 6,835

 

 

 

 

 

4일차

액수 내용 비고 장소
17 짐보관 타이페이역 M2 출구 위탁소 타이페이역
70 스시   중정기념당역
100 이지카드충전  
210 우육면 우육면 150, 블랙티60 송산공항
420 기념엽서 7개  
780 꽃차 2개  
880 우롱차 1박스  
4일차 지출 2,477

 

 

 

 

 

준비없이 급 떠난 여행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다.

 

 

1. 무거운 펑리수는 괜히 멀리가서 사왔다. 호텔 지하에도 체인점이 있었는데..

   무거워 택시타고 호텔와서 놓고 다시 나갔다-ㅋ-

 

 

2. 환전 팁 - 달러로 교환 후 공항에서 환전. (현지 환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자~.)

- 환전소가 입국장 내, 외에 있는데 안에 사람 많으면 밖에 나가셔서 하면 될 듯~

- 환전소가 2개인데, 달러->대만달러 환율을 잘 보고 높은 곳에서 하면 됩니다~

 

 

3. 차 마셔보기? - 차를 제대로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지우펀차팡 가니 제대로 차 내리는 법을 알려줄 뿐더러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시며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시간을 가졌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 때 이후 우롱차에 관심이 조금 생겼-.-;

 

4. 택시투어 - 기사님께서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망고도 직접 깎아서 잘라오시고, 음료수도 사주시고, 물수건에...

어떤 곳엔 가이드 까지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하네요. 한국에서 선물이라도 사올 껄...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뭐 택시투어는 꼭 필요한 코스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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