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번쩍 한 것 만 하다보니 급 탱크를 해보고 싶었다.탱크도 몇 십년만인지--; 두 번째 탱크이다. 아카데미 1/35 독일 전자 4호 Panzer 급 디오라마도 하고 싶어져 디오라마 세트도 구입해 보았다. 조립은 제일 쉬운 듯 미니아트 디오라마 세트는 , 아무것도 안되있다. 도색 부터 다듬기, 꾸미기 까지 다 해줘야 한다. 서페 칠한게 아님, 원래 저 색.. 땅 및 벽도 저 색.. 도색 후 유화 물감으로 벽과 돌땡이 찍어 발라주었다. 풀떼기 사서 심어 주려 했으나, 풀떼기가 너무 비싸 파우더만 뿌려 주었다. 그 사이 탱크 궤도도 만들어 주고...저거 일일이 하나씩 붙이는데 아... 스트뤠스.. 웨더링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므로, 유화물감으로 대충 대충 찍어 발랐....귀찮 귀찮.. 바퀴는 좀 이상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