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의 여행 포토에세이~

모래 폭풍이 부는 날.카메라를 들고 갔다가 잔잔한 모래들이 카메라로 들어가 버렸다-ㅋ- 배터리 커버쪽 부터 다이얼 버튼, 전원버튼등 다 들어 간 것 같은데 수리하기 귀찮기도하고 그냥 잘 털어 사용하다가 다이얼을 안돌려도 지멋대로 메뉴가 돌아가길래 수리를 맡겼다.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심동수원 삼성 서비스센터 카메라 담당 기사님 짱-ㅋ- 튼 여러번의 청소를 거듭해도 고쳐지지 않아 교체를 진행하였다. 교체 후 기념으로 받아온 부품 라이카처럼 뭐 조그만거 하나로 부품이 나오지 않고 무조건 ASSY로만 서비스 부품이 나오는 삼성.아무래도 삼성 자체가 카메라 회사가 아니기에 그렇지 않을까.. 튼 교체 비용은 5-6만원정도 교체 후엔 역시나 잘 되었다-ㅋ- 돈내고 수리 했으니 이거 더 오래 써야겠다.ㅡ.ㅡ;

좋은 날엔 좋은 음식을~ 현대카드 레드 10% 할인이 되기에 더 스테이크 하우스 IFC점을 갔다. T-bone 스테이크는 기본 크기가 있어 3-4명이 먹는 것이기에 먹어볼 기회가 없었다. 근데! 주말에 갔더니 주말 세트 메뉴가 있었다. 한 번도 못 먹어본 티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둘이 가서 3인 티본 스테이크 코스를 시켰다. 오 근데 둘이와서 3인 메뉴 시켰다고 1사람 분 에피타이져 대신에 사이드 메뉴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바로 아스파라거스를 부탁했다~(스테이크엔 아스파라거스~) 바로 이 장면 이후로 난 아스파라거스를 사랑하게 되었다.(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글라스 와인이 18000원으로 좀 비싸다.2잔 시키는 가격으로 half bottle을 시킬 수가 있..

모니터 캘리브레이터인 Spyder5 가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기존 4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Spyder5도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나, 돈 없는 우리들은 제일 싼 Express를 사자. Express , Pro, Elite 가 하드웨어는 똑같고 소프트웨어만 다르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third party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게 된다. 무료이면서 가장 막강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은 ArgyllCMS + dispcalGUI 이 써드파티 프로그램 사용법은 요기 김환 교수님 블로그에 잘 설명 되어 있으니 그 쪽 참고~http://colormgmt.com/60162641870 전작에 비해 많이 작아졌다.(포장값이 줄어 들었겠군..) 이런 건..

기존 모니터가 TN패널이고, 산지도 7-8년이 지난 듯 싶어 모니터를 바꿔주었다. ㅡ.ㅡ 변태해상도의 모니터, 2560 x 1080 ???? 삼성전자 모니터 S29E790C 이걸 누가 사나 했는데... 나같은 놈이 사나보다--ㅋ 꼴에 사진 편집해야 하니까 VA패널을 선택했는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전문가용 Enzo를 살 순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는 수 밖에 아무래도 저 수납장에 들어가면 좋겠어서 선택한 것도 있다- 일단 박스가 기존 27인치 모니터 박스에 비해 2배가 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커브드 모니터라 박스가 큰 것 같다. 다른 모니터들은 스탠드가 조립형이었는데, 박스가 커서 그런가? 얘는 다 조립되어 있다. 그냥 꺼내서 케이블만 연결하면 끝난다. 그래도 나름 플리커프리, 블루스크린 세이..

이번에 새로나온 런치패드 MK2 새로은 버전의 런치패드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존 런치패드S는 후딱 팔아버렸었다-ㅋ- 일단 기존 런치패드s와 현재런치패드mk2는 다른게 없다. ㅋ 버튼의 불빛이 64 RBG 색상으로 다양하다는 것 뿐 Launchpad MK2와 Pro 가 발매 되었으나Pro는 비싸고 초보가 써봤자..ㅡ.ㅡ 옛버전 런치패드s도 제대로 못쓸 터 칼라풀해진 버튼으로 박스도 칼라풀해졌다-ㅋ- 기존 launchpad S는 그냥 노란박스-ㅋ-: http://gogorilla.tistory.com/117 구성품은 예나 지금이나 본품+usb케이블 끝 어려운 launch pad MK2 어여 연습해서 한 곡이라도 연주해야겠...ㅡ.ㅡ 사진은 못찍었는데, 정식 수입품은 뒤에 수입딱지(한글스티커)가 붙어있다...

MSI X99S SLI PLUS 개봉 X99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캐패시터- 총 8개의 DDR4 램을 128G까지 장착 할 수 있다-ㅋ- 128까지 장착하려면 지금 RAM값 만 거진 200만 들겠다-ㅋ- 아직은 ㅎㄷㄷ한 램 값. 구성품은 SATA케이블 6개와 뒷판-ㅋ-뭐 단순한 뒷판이 아니고 전자파 차폐 I/O 쉴드..ㅡ.ㅡ;ㅋㅋ 메인보드 내 파워/리셋 스위치 뿐 아니라 자동 오버 클럭 버튼도 있다-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처음으로 수냉을 적용하기로 하였다-옛날 같았으면 수냉은 아주 귀찮고 번거로울 쿨링 방식인데이제는 기성품으로 이렇게 나오니 얼마나 편한가-ㅋ- 튼공랭식 아주 좋은 놈을 달아봤자 2열 라디에이터를 가진 수냉을 따라 갈 수 없다는 말에 쿨러마스터 냅톤 240M을 선택하였다- 쿨러가 그냥 검정인게 살짝 별로지만-ㅋ- 워터 블록 구성품은 아무래도 여러 소켓 호환을 위해 잡다하게 많다-ㅋ- 어서 Cooling 성능을 확인 하고 싶다-ㅋ-

인텔 하이엔드 데스크탑 5820K (하스웰-E) 개봉기 소켓은 2011-V3 헥사 코어 (6개 코어-ㅋ-) 이 CPU부터 DDR4의 RAM을 지원한다. 항상 정품을 사지만, 여태 A/S가 필요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ㅋ- 정품쿨러가 원가절감에 의해 빠졌다- 어차피 정품쿨러 쓰지도 않으니 없애버린 듯 싶다- 14년도 51주차 CPU네-ㅋ- 아직은 사용자가 적어 몇주차의 CPU가 오버 성능이 좋은지는 찾아 보기가 힘들다; 마지막으로 설명서에 붙어 있는 I7 스티커-ㅋ-

타임랩스 (Timelapse) 타임랩스란 여러장의 사진으로 영상을 만드는 기법이다~~ 바로 아래와 같은 영상이다~ 삼성 NX30 과 Gopro로 찍은 타임랩스이다. 촬영 방법은 쉽다- 영상으로 편집하는게 오래 걸릴 뿐....ㅡ.ㅡ 일단 촬영은 정해진 간격으로 계속 찍는 것이다. 동영상을 24 frame으로 제작한다면, 24장을 찍어야 1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계속 어떻게 찍냐? 요즘 나오는 카메라엔 인터벌 촬영 기능이 들어가 있다. 난 삼성 NX30을 쓰므로, 메뉴얼을 보면 이런 인터벌 기능이 없다면, 릴리즈 라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각 카메라 회사에 맞는 연결잭이 다르므로, 확인 후 구입한다. 입문용으로는 제일 저렴한 JJC 유선 릴리즈가 좋을 듯. 화면 없이 정말 버튼만 딸랑 있는..

제작기 보러 가기 : http://gogorilla.tistory.com/166 뭔가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만들기가 더 쉬운 듯?? 카울 덮기 전에 프레임 쪽 먼저~ 드디어 카울을 덮어 주었다. 컴파운드질이 귀찮기에 우레탄 클리어를 덮어주었다.클리어만 1번 덮었다.1번 더 덮으면 광이 더 좋을 것 같지만, 마르는 시간이 길어 걍 여기서 마무리 ~ 쿵스 우레탄 유광 클리어를 사용했는데, 나름 광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