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직관? 레알마드리드 vs 발렌시아 in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혼자 였으면 생각 지도 않았던 축구 관람

ㅋㅋㅋ

 

양파남과 함께하는 특별함 밤~

우리모두 출석 첵~

 

 

ㅋㅋㅋㅋ

마드리드 축구장 이름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인지 이제야 알았다 ㅋ

 

 

 

 

상암만 가봤지 모

이런데 와본 적이 있나 ㅋㅋ

 

 

 

 

 

 

 근데 115유로 주고 레알 마드리드 대 발렌시아 경기를 끊었다.

 

 

 

 

-오-

 

갑자기 도로 통제하더니, 말 탄 경찰이 뛰어 댕긴다.

그러더니 선수단 버스 입장-ㅋ-

 

언능 뛰어가 셔터를 눌러 댄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데도 입장할 생각을 안한다--;;

 

 

 

 

 

한참을 서 있다가 요로코롬 바코드 찍고 입장.

 

 

 

 

 

우앙 굿

8만명 들어갈 수 있는 경기장이란다

필드가 바로 코 앞이다

 

 

 

 

 

출전 멤버 소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빈 경기장이 언제 다 찰까 했는데

경기 시작 직전에 다 차버린다

 

 

 

 

경기장이 정말 코 앞이다

때문에 경찰들이 지키고 있는데, 웬지 TV 뉴스에 한 번 나오고 싶은 욕심이...ㅡ.ㅡ

 

 

 

 

 

디마리아가 공을 차고~

 

 

 

 

 

 

눈 앞에 호날두도 드리블 드리블~ㅋㅋ

(아 생에 첫 축구 직관인데 호날두가 왔다 갔다 하넹 ㅋㅋ)

 

 

 

 

 

 골대 뒤의 마드리드 응원단들의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

 중독성 있는 응원가와 함께~

 

 

 

 

 디마리아만 계속 왔다갔다-ㅋ-

 

 

 

 

호날두는 자빠지고~

 

레알 마드리드가 이겼음 좋았는데~

발렌시가아 좀 잘하는 듯.

 

 

 

 

지고 있다가

인저리타임에 동점골을 넣어

그나마 2:2

이겼으면 축제 분위기 였으려나~? 아쉽긴

 

 

 

 

바이바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웅~

 

 

 

경기도 끝났겠다~

샹그리아 한 잔 하러 찾아간 스페인 선술집(Meson).

마요르 광장 옆에는 산미구엘 시장도 있지만, 그 사이 골목은 Meson 거리로 유명하다.

 

유명한 선술집이 많으므로 하루 하루 골라가는 맛이~

 

 

 

 

 

 

 

 

 

 

 

 

오늘 하루도 수고~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