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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독도 가는 배 예약하기 너무 힘들었다-
여행사에서 다 매입해서 그런가-_-ㅋㅋ
튼 어찌저찌 예약을 했고,
선착장으로 왔다.
독도는 해운사마다 항구가 다르기에, 꼭 확인을 한 번 더 해보자~
전화로 문의해보는게 제일 확실~!
카페 울릉에서 구입한 독도 뱃지를 착용하고 가보자~
바다로를 이용하여 배값의 50%를 할인 받고 갈 수 있다~
https://blog.naver.com/gogorilla/221973583650
가즈아~
날씨는 좋은데 바다는 매우 성이 나 있었다.
멀미가 쥐약인 사람들은 멀미약을 필수로 먹고 가야한다~!
1시간 반 넘게 달리니 독도가 차창밖으로 보였다~
독도를 보고 사람들 모두 환호를 한다~
와.
독도다.
아쉽게도 너울이 심해 독도에 접안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독도를 눈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분이 이상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우리의 울릉도 여정도 다 끝이 났다.
독도만 다녀왔는데 하루가 다 간다.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
이렇게 보내기 아쉬워, 별사진이나 함 찍어보러 가본다-
안녕울릉도~
담에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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