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대부도 선재도 이쁜 카페 - 리틀미코노스 / 카페 폰테

원래는 뻘다방에 가고 싶었으나,

너무 유명세가 높아 사람이 많았다-

 

주차하다보니 그리스 섬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었는데,

이름도 리틀 미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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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의 뻘다방은 그냥 둘러만 보고

리틀 미코노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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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촌 인데 카페가 3개는 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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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폰테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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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샹들리에가 가장 먼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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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네이버 지도에도 안나온 신상 카페여서

기대 없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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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면 음료 질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아인슈페너와 밀크티의 맛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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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는 층이 완벽히 분리되어 다 마실때까지 크림이 남아 있었고,

밀크티 또한 진한 맛에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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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보고 싶은 카페 중 하나가 된 카페 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