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전 조사로, 오스프리, 그레고리, 도이터, 킬리를 알아보았다.
도이터는 너무 무거워서 패스~
그다음 가격을 보니, 오스프리가 제일 저렴하고, 그레고리 킬리 순이었다.
착용하여 별 차이 없으면 오스프리로 할 생각을 하고 ``
제일 먼저 롯데백화점 오스프리지점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물건도 별로 없고, 오스프리 전용 매장은 문을 닫는 추세인 것 같았다.
오스프리 본점이라는 것을 본거 같은데 막상 가보니 얼마 뒤면 매장을 없앤다고 한다~
아무래도 온라인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장사가 잘 안되는 듯~
아무튼 난 85L, 여자친구는 65L 정도 수준으로 생각을 하고 매보았는데
높이는 차이가 없고 부피만 차이가 있어,
아무거나 사도 될 것 같았다-ㅋ-
명동을 지나 종로5가 아웃도어 거리로 가보았다~
제일 먼저 에코로바 가서 그레고리 배낭을 매보았다~
85L가 없어 90L인가 100L ㅡㅡㅋ
착용감은 뭐 그냥 그랬다 ㅎㅎ
가격은 30만원대
에코로바를 나와 여기 저기 갔는데 별로 관심들이 없어 집에 가려던 찰나,
좀 괜찮은 가게가 있어 들어가 보았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여 좋았다-ㅋ-
트레일헤드 종로5가점.
정말 친절하셨다--ㅋㅋ
롯데백화점에 오스프리 Atoms 65L를 착용해보고
여기선 Aura 65L 와 Ariel 65L를 착용해 보았다~
다 착용해본 결과~
Ariel 65L로 결정~!
나는 오스프리 Xena 85L, Volt 75L(이건 최대가 75L라), Aether85L
롯데백화점에서 제나 85L는 뭐 내 체형에 맞추는거 없이 걍 메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고,
트레일 헤드에서 내 등판을 재고, 거기에 맞게 세팅을 해주어서 그런지, 볼트75L와 이서85L는 착 감겼다~
허나 볼트는 부피를 작게 하는 시스템의 배낭이고, 이서는 더 큰 하중을 버틸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그 덕에 이서 85L 짤리가 몸에 더 밀착되는 느낌이었다~
이 파란 배낭이 이서 85L(Aether85L)
요 검은 색이 볼트 75L(Volt 75L)
결국엔
아리엘65L(Ariel 65L)와 이써85L(Aether85L)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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