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와 서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 베네치아 카페로 향해본다- 식당 펜션 같이 하는데, 그 위로 차를 끌고 올라가면 주차할 데가 없다-_-ㅋ 밑에 부둣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게 더 낫다- 좀 높긴 한데, 쉬엄 쉬엄 걸어 올라가면 된다 ㅎ 선선할땐 야외 테라스가 가장 먼저 자리가 찰 것 같다- 좀 외진 곳 치고는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하다~ 통유리에 민트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카페- 바다가 훤히 보이며, 오른쪽으론 천사대교가 보인다- 커피는 무난한 맛~ 베네치아 카페의 메뉴들 여기에 추가로, 여름엔 빙수도 가능하다~ 운영은 할아버지 할머니 가 하는데, 인테리어는 젊은 사람이 한 듯 하다- 여기 오다 산 무화과도 하나 먹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