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유럽

이지젯,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o후암o 2014. 5. 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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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른이 궁금해 일정에 포함 시켰던 스위스를 뒤로 하고,

스페인으로~ 마드리드로 향했다.

 

- 비행기는 이지젯, 오전 7시 반 비행기 -

 

제네바 시내 (제네바 중앙역)에서 제네바 공항까지 택시비는 40스위스 프랑 정도 나왔다.

 

 

 

 

이지젯 예약 시, 유럽 내 구간은 여권 번호를 입력 안해도 되는 곳이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그냥 체크 인 하러 가면 끝.

 

 

 

 

 

제네바 공항은 작아서 그런지 이른 새벽에도 사람이 붐비고, 검색대 통과도 오래 걸렸다.

 

 

 

 

 

 스페인의 더운 날씨로 인해 맛있는 스위스 산 초콜릿은 사질 못했는데,

역시나 사오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항상 있으므로

스위스에 가면 초콜릿을 먹어보자-ㅋ-

Lindt 린트 초콜릿이 메이드 인 Swiss 이당

 

 

 

공항 내 어느 초콜릿 전문점.

 

 

 

이지젯은 평일 일 수록, 미리 예매 할 수록 저렴해지므로~

이동을 계획 할 때 고려하면 좋을 듯 하다~

 

 

2시간 반 남짓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숙소가 솔광장, 마요르 광장 근처라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면 버스를 타려 했지만,

인포메이션에 물어본 결과 지하철만 간단다-ㅋ-

 

(마드리드 공항은 엄~청 커 도착한 곳 부터 지하철 타는 곳까지는 한참 무빙워크로 이동을 해야 한다.)

 

 

어차피 지하철 탈 거, 첫 째날에 톨레도를 갈 계획이므로,

마드리드 근교로 가는 버스표와 지하철 1일권을 구입 해야 했다.

톨레도 1일권인 ZONA T 1일권 구입을 하면 톨레도 왕복 버스와 지하철 1일을 탑승 할 수 있다.

 

 

가격은 여행책에 나온 가격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

물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 하고 있나 보다-ㅋ-

 

 

 

Anyway. 마드리드에서 호텔은 Petit Palace Mayor Plaza 로 잡았다.

(스위스 호텔 보다 비주얼이 약해 사진을 안찍은 듯-ㅋ-)

 

 

 

마요르 광장과 꽃 할배 들이 간 산미엘시장이 바로 코 앞에 있다.

 

지도 상에는 오페라 역이 가깝지만 초행자가 찾기는 솔광장에서 큰 도로 따라 가는 것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오페라에서 헤매다 왕궁까지 갔...ㅡ.ㅡ)

 

다행히 지도상에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걸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조매난 동네이다.

 

 

 

호텔 5층이었던 방에서 내려다 본 view~

 

 

 

1층엔 까르푸가 있어 간단한 식품 구입이 가능하고

솔 광장엔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ES) 백화점 아래 큰 마트가 있다.

 

꿀 국화차도 거기서 사면 된다~

 

 

-스페인 previe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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