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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snap - 1. 마카오반도 (마카오타워 번지점프)

o후암o 2014. 1. 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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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반도 - 기아요새>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 타이파섬, 콜로안섬으로 나뉜다.

 

마카오는 당일로 가,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만 약간 보고 나왔다.

 

 

 

 

숙소가 셩완이라 셩완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쉽게 마카오로 오다닐 수 있었다.

이 표를 가지고 입장하여 좌석을 배치 받은 후 탑승하면 된다.

터보제트

 

 

 

 

 

 

 

 

이런 빨간 배를 타고 한 시간 가량 떠다니면 마카오에 도착하게 된다.

 

 

 

 

 

택시에는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이런 저런 광고도 나오고 터치도 된다-ㅋ-

 

 

 

 

첫 목적지인 기아 요새 (Fortaleza da Guia)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 간판 및 지명이 포르투가어로 되어 있다.]

 

 

 

 

 

 

 

 

영어는 영국식 영어...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기아요새..

왼쪽 건물은 예배당이고 오른쪽은 기아 등대이다.

 

 

 

 

 

기아등대를 내려와 무작정 걷다가...

 

 

 

 

 

 

 

 

 

 

 

 

 

 

 

Cemiterio de S. Miguel Arcanjo

묘지들이 많았던...

 

 

 

 

 

계속 걷다 허기져 들어간 음식점..

음식점 이름도 들어가서 알았다.

홍콩에도 호놀룰루카페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여기도 이름이 호놀룰루였다.

1950년대 홍콩은 미국 지명으로 카페 이름짓는것이 유행했다던데 마카오도 그랬나 보다..

 

 

 

 

 

 

 

 

 

 

 

 

 

 

 

블랙페퍼포크 위드 라이스 앤 어니언 어쩌구 저쩌구였던 음식인데

나름 맛깔나는 음식이었다.

 

 

 

 

 

먹다보니 점심밥이 맛나서 다 먹고 나와서야 가게 사진을 찍어보았다.-ㅋ-

 

 

 

 

궁금하면 찾아보시길..

Rotundo do Almirante Costa Cabral 에 위치하고 있음

 

 

 

 

 

 

 

또 밥먹고 무작정 걷기 시작...

그러다 만난 몬테 요새 (Fortaleza do Monte)

어찌저찌 요새 2개 전부 방문-ㅋ-

 

 

 

 

 

 

그랜드 리스보아를 겨냥하고 있는 몬테요새의 대포

 

 

 

 

 

 

몬테 요새 구경하다보니 어라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이 요깅있네-ㅋ-

 

 

 

 

 

 

한 바퀴 둘러 본 후

(몬테 요새 안에 마카오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성바울 성당의 유적

(Ruinas de S.Paulo)

 

 

 

 

 

 

사람 캐 많음..

 

 

 

 

 

 

마카오 시내에서 보이는건 그랜드 리스보아 뿐..ㅡ.ㅡ

그랜드 리스보아를 보며 또 걷기 시작

하다보니

 

성 도미니크 성당&광장

(Igreja de S.Domingos & Largo de S.Domingos)

 

 

 

 

 

그 앞으로는 세나도 광장이 펼쳐져 있다.

 

 

 

 

 

 

세나도 광장 근처에 우유푸딩이 맛나다고 찾아가봤다.

이순밀크컴퍼니 라고 소 그림 그려져 있다. ㅡ.ㅡㅋㅋ

 

 

 

 

 

맛은 음...서주아이스크림맛?

둘이서 1개 먹는게 딱 맞는 듯 싶다. 느끼해서.

 

 

 

 

 

 

우유푸딩가게를 지나 쭉 가면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 에 나타 (Cafe e Nata)가 나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딱 간 날이 사장 휴가 날짜였다..

 

 

 

 

 

 

 

할 수 없이 또 걷기 시작.

그랜드 리스보아에 도착 하였다.

실내에는 호텔 투숙객보다 관광객이 판을 치고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이렇게 뚱뚱하게 생겼다--;

 

마카오 타워는 걷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호텔 앞 택시를 잡아 타고 갔다.

 

 

 

 

 

 

 

 

 

 

 

 

판다도 저기서 번지점프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한 번?

 

 

 

 

 

 

 

 

 

 

번지 점프 및 동영상/사진촬영비용

마카오달러 3,428

약 47만원 조금 넘는다.

 

(한 번 뛰면 인증 카드를 주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뛸 때는 12만원, 네번째는 공짜로 번지를 뛸 수 있다.)

(또한 세계 아무 AJ Hackett을 가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서에 사인을 하고..

(한국어 각서가 준비되어 있다.)

 

 

아항항

 

 

 

 

아항항

 

 

 

 

세계 최고 높이.

(실제로는 미국에 더 높은데가 있는데 거긴 1년에 1번 페스티벌때만 번지 할 수 있어 상시 번지점프로는 세계 최고이다.)

 

 

 

기념품....번지하는 인형이 USB이다.

동영상과 사진이 담겨 있다.

 

 

 

 

 

58층은 전망대,

61층은 액티비티 층이다.

 

번지 후 다리가 후달려 58층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더 다리가 후달리게 바당이 유리로 되어있다.

 

 

 

 

 

 

 

 

 

 

 

나와 같이간 회사 동료는

번지는 무섭다고 탑 꼭대기에 올라갔다 -_-;;;;;;;;

 

 

 

 

 

 

 

 

열심히 1시간 기어 올라갔다가 1시간 기어내려오는 코스이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난 죽었다 깨어나도 저건 못 할 듯 ㅡ.,ㅡ

 

 

 

 

 

 

 

 

 

어느 덧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보나스-

번지점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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