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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투어의 마지막인 지우펀으로 왔다.
지우펀 역시 탄광으로 골드러시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관광명소이다.
지우펀의 먹거리 - 아란차오쯔궈
취두부
-사진에 냄새를 담는 날이 오길...-
지우펀의 먹거리 - 아간이위위안-
위위안 이라는 먹거리읻.ㅏ
팥죽맛
-지우펀 차팡-
개인적으로 대만여행에서 최고의 장소 였다.
추천한 우롱차를 마시며 혼자 사색에 잠기기엔 정말 좋은 공간이었다.
각 종 차를 시음 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우롱차
지하에서는 다양한 다기를 팔고 있다.
-수치루-
바로 여기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배경지
바다가 보이는 계단길
계단길 옆에는 오카리나를 팔고 있다.
해지는 것을 보고 싶었으나 지우펀에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일찍 떠나기로 했다.
택시투어를 마치고 닝샤 야시장으로 데려가 달라고 했다.
스린야시장보다 더욱 서민적인 분위기가 난다.
시간이 남아 미라마 관람차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
미라마 옆에 모스버거가 있길래 밥버거 하나 먹어주고
비오지 않은 스린야시장이 보고 싶어 택시를 타고 스린야스로 향하였다.
역시나 비오는 날 보다 사람이 많아 활기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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