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 북미

고담시티 in 시카고

o후암o 2013. 11. 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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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첫 느낌은 배트맨의 고담시티에 온 기분이었다.

 

 

 

 

 

 

뒷 골목은 더더욱.. 안개까지 끼면 정말 딱 고담 시티가 될 것이다....

 

 

 

 

 

 그나자나

 

지난 멕시코 이후 목적지는 Chicago 이다.

멕시코에 입국 할 때 주는 출입국 신고서는 출국 할 때도 꼭 입국때 작성한 신고서가 필요하다.

없으면 비행기 놓칠지도 ㅡ.ㅡ....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 Ciudad de Mexico ->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시카고 오헤어 공항

 

 

 

 

 

 

 

 

AeroMexico

아에로 멕시코 항공..

턱수염이 수북한 건장한 아저씨들이 기내에서 스튜어드를 하고 계신다--;;;

영국항공과는 정 반대의 스튜어드들이 있다.

 

 

 

 

 

공항에 있는 Hertz에서 렌트

 

 

 

 

 

 

Marzda 3

번호판이 왜 거꾸로 달려있는지는 모르겠음...

 

 

 

 

 

저 멀리 존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보인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는데,

8일 전(11월 12일)에 새로 건축한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미국내 최고층 건물로 인정 받았다.

 

 

 

 

 

도로변 주차 표지..

왼쪽은 주차표 뽑을 시 주차 가능한 공간.

오른쪽은 잠시 정차만 가능한 도로변이 되겠다.

 

 

 

 

 

 

 

 

카드 넣고 시간 입력하면 요렇게 주차표가 나오는데,

요걸 대쉬보드에 올려놓으면 된다.

 

 

 

 

 

 

 

 

미국에 왔으니 햄버거 한 번 먹어야지.

음료 종류는 20가지 정도 되는 듯...

저건 라임맛 콜라.

 

 

 

 

 

 

 

윌리스 타워

 

 

 

 

 

 

 

 

 

시카고 패스

여러 뮤지엄과 타워 입장권이 들어있어 여러군데 갈 경우 유용하다.

구입처는 윌리스타워 및 여러 뮤지엄 티켓창구에서 구입 가능.

 

 

 

 

 

 

 

 

 

 

 

 

윌리스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시카고.1

 

 

 

 

윌리스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시카고.2

 

 

 

 

 

 

밀레니엄 파크

Anish Kapoor 의 The Bean이라는 작품 시카고의 랜드마크.

아뉘시 카푸어는 얼마 전 까지 삼성 리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졌었다.

 

 

 

 

 

 

 

 

 

 

 

 

 

 

Bean 옆으로는 아이스링크가 자리잡고 있다.

 

 

 

 

 

 

시카고하면 Dip dish Pizza가 유명하지.

 

 

 

 

 

 

 

 

 

 

2가지를 시켰는데, 생김새는 똑같다.

안에 재료만 다를 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시카고 미술관..

 

 

 

 

 

시카고 시티 패스로 이용 가능한 쉐드수족관(Shedd Aquarium)

 

 

 

 

 

입장권과 물쇼 관람권이다.

 

 

 

 

 

 

샌디에고의 수족관을 못가봐서 모르겠지만, 시카고의 수족관 역시 우리나라 수족관에 비하면 엄청 크다

 

 

 

 

 

 

 

왼쪽이 윌리스타워, 오른쪽이 존 핸콕 타워이다.

 

 

 

 

 

 

 

존 핸콕 타워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시카고.

- John Hancock Center -

 

 

 

 

 

 

클래식 모히토 한 잔 하며..

 

 

 

 

 

 

 

 

 

 

필드 자연사 박물관 The Field Museum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저녁은 포틸로스 Portillo's

 

 

 

처음엔 유명한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푸드코트에서 시키긴 첨이라

처음엔 어벙벙 하였다.

해보면 별거 아닌데 --

 

 

 

 

 

 

원래는 핫도그가 유명한 집인데 핫도그는 다음 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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