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당진 가볼만한 곳 2탄 - /카페 바른커피람/아미미술관 / 신리성지

지난 주에 이어 아산/당진을 또 갔다-_-ㅋㅋ

오늘도 느즈막히 오후에 출발을 해서 카페를 먼저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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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을 먼저 갈거라, 근처 카페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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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커피람 이라는 카페가 미술관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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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셉이 식물인가-_-? 가는 카페마다 꽃/나무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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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한 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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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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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자리는 좀 넓은데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온다-_-ㅋ

입장료는 인당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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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복도만 포토존이며, 나머지 전시는 촬영 금지이다-

포토존에서만 열심히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지는데

다만 평일에 가서 사람이 없어야 건질 수 있을 것 같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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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있는 줄 몰랐는데, 카페가 잘 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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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을 땐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전시회를 볼 수 있는 미술관

아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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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남아 근처에 신리 성지를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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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교이나, 자주 절과 성당에 가는 듯 싶다-_-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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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따라 가다 보면 성당 부지가 나온다-

여기도 봄에 잔디가 파래 지면 참 이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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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가 넘어 갔더니 모든 문이 잠겨 있었다-

화장실도 잠겨있고 미술관도 잠겨 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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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한 지난 주 공세리 성당에 이어, 예전 천주교 박해 시절에 대한 역사도 좀 알 수 있는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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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도 5시가 넘으니 정리하고 퇴근하시기에,

신리 성지를 한 바퀴 둘러 보고 우리도 집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