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을 위한 황열병 접종~

o후암o 2021. 7. 17. 19:59
반응형

황열병 접종비용 따로
증명서 발급 비용 따로~

황열병 접종은 공항 및 여러 군데가 있지만~
가기 쉬우면서 친구가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향했다.

중요한건, 증명서 발급을 위해 수입인지를 사야 하는데, 은행 문이 4시에 닫는다는 거.
3시 45분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착하여 엄청 뛰었다--;;;

수입인지를 못사면 말짱 도루묵...ㅡ.ㅡ;;;

황열예방접종을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접종을 받았다.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파상풍), 지로티프 주(장티푸스), 박타프리필드시린지(A형간염)

왼쪽어깨에 2방, 오른쪽 어깨에 2방 맞았다-ㅋ-
맞을 당시에는 안아픈데, 한 두시간 지나니 팔이 뻐근해 진다~

 

옐로피버(Yellow Fever) 접종 증명서~

이 증명서가 있어야 볼리비아 입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남미 고산지대를 위한 고산병약도 처방받았다~

황열병을 맞은 4명중 1명은 몸살기가 나타난다고 몸살기 나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다.
허나 몸살기 안남-0- 여자친구도 안남-0-

고산병약, 보통 1/2조각 먹고, 심하면 1알을 먹으라고 한다~


드디어, 세계여행 D-1

 

반응형